세상에서 제일 올바른 타격자세란 없다.
자기자신에게 편안한 자세가 가장 올바른 자세라 하겠다. 그러나, 기본 타격자세를 알고서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지 기본자세도 모르면서 자신만의 타격자세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자기자신에게 편안한 자세가 가장 올바른 자세라 하겠다. 그러나, 기본 타격자세를 알고서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지 기본자세도 모르면서 자신만의 타격자세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① 턱 : 턱은 처들지않고 가슴에 최대한 붙인다. 턱을 처들지 않는 이유는 공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해주며, 통상 말하는 고개가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② 눈 : 배트가 공이 맞는 순간까지 주시한다.
③ 팔 : 팔은 양쪽 겨드랑이에 떨어지지않게 붙인다. 그렇게 함으로써 공에 최대의 힘을 전달할 수 있다.
④ 손 : 오른쪽 타자 기준으로 왼손등은 하늘, 손바닥은 땅과 정면(수평)으로 향하게 하고 오른손등은 땅, 손바닥은 하늘과 정면(수평)으로 향하게 한다. 왼손타자는 그 반대이다.
⑤ 중심 : 5번 점선을 몸무게의 이동중심선으로 보았을 때,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까지 몸의 중심은 뒤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이 맞는 순간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는 안된다.
⑥ 상체 : 위의 설명에서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까지 무게중심이 뒤에 남아있을 때 상체는 아직까지 뒤로 제처져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상체가 뒤로 제처져 있음으로 해서 무게중심이 뒤에 남아 있을 수 있다.
⑦ 앞무릎 : 앞무릎은 곧게 앞으로 편다.
⑧ 앞발 : 앞발은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까지 앞으로 벌어지지 않고 오므린다. 즉 타석에서 홈플레이트와 직각이 되게 선 자세 그대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⑨ 뒷다리 : 편안하게 구부린다.
⑩ 뒷발 : 땅과 수직이 되게 자연스럽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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