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중요한 것은 배트가 최단거리로 나와서 정확히 맞혀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최선의 방법은 바로 짧게 잡기다.
이는 타격감과 배트스피드의 한계를 보완해주며 슬럼프가 쉽게 오지 않는다. 여기에 가벼운 배트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또한 배트스피드만 따라준다면 파워가 아닌 타이밍만으로 충분히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기초적으로는 하체를 강화하여 자세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향상책]1. 상체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천천히 뱉으면 상체가 릴렉스되어 앞팔을 쉽게 리드할 수 있게 된다. (늘어뜨린 팔과 낮은 중심의 상체)
2. 배트를 꽉 잡지말고 가볍게 잡는다.
3. 세게 치겠다는 생각을 버린다.
4. 하체의 회전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미리 앞발을 살짝 열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준비자세에서는 힘을 빼고(0%) 타격시 정확하고 힘차게(100%)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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